9월 17일 중국 휴대폰 업계 뉴스

다음은 중국매체인 Shoujibao의 기사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1. 폭스콘, 아이폰 XR 우선 생산 계획

   - 폭스콘은 아이폰 XR 생산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애플 관계자들도 XR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있음.

   - XR은 염가판이며 듀얼 심카드 기능을 지원, A12 칩을 사용하였다.

   - 폭스콘의 아이폰 XR 라인은 27개 라인이며, 수율은 93%에 달한다.

   - 매시간 590대를 생산하며, 생산 시간은 매일 19시간이다.

   - 작년 아이폰 X 생산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3% 인력을 추가하였다. 

   - 한 개 라인의 인력은 1200명이다. 

 2. 삼성전자 휴대폰, 금년 3억대 이하로 판매 예상

    - 2013년 이래로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은 3억대 이상 유지

    - 금년에는 처음으로 3억대 이하로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 3분기 출하량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 Strategy Aalytics에 따르면 삼성 2분기 출하량은 7,150만대로 작년대비 800만대가 감소하였다.

      또한 3분기는 7,560만대로 작년의 8,340만대 대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 이는 주력폰인 겔럭시 노트 9의 판매가 경쟁사의 가격 경쟁력 강화에 따라

      판매가 둔화된 원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