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6. 08:24ㆍ중국 휴대폰
다음은 중국 매체인 Shoujibao를 번역 요약한 내용입니다.
화웨이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이후, 트리플 카메라의 관심도는 계속 상승하여 카메라 업계에서 트랜드가 명확해졌다.
시장에서는 내년 애플의 신기종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다는 뉴스가 나왔으며,
삼성에서는 연말 중저가형 겔럭시 A 휴대폰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겔럭시 S10은 내년 연초에 탑재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업계 인사에 따르면 트리플 카메라는 매우 유행할 가능성이 높고
주요 기능은 암광에서의 효과가 훨씬 좋고, 하나는 3배 이상의 광학 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삼성의 중저가형 트리플 카메라 탑재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의 중저가형 스마트폰 전략을 전면 개혁하여
최신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하였다.
이 기술들은 겔럭시 노트9, S9에도 적용되지 않은 기술이며,
겔럭시 A는 트리플 카메라를 사용하여 삼성에서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사용하는 기종으로
금년 4분기 출시되며 겔럭시 S10는 내년초에야 탑재된다.
트리플 카메라는 금년 삼성전자 2분기 컨퍼런스 콜 중 광학 줌, 광각 등에 장점이 많아 내년에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삼성은 내년까지 10%의 휴대폰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화웨이 P20 Pro는 처음으로 모노, 광각, 3배줌 광학 카메라를 선보여,
메인 카메라는 40M 화소, 만원 렌즈는 20M화소, 모노는 8M화소로 시장의 호평을 받아
세일즈 포인트가 되었다.
화웨이 P20 Pro에 이어서 8월의 OPPO $17 Pro, 이후 발표될 LG 프리미엄급 V40 Thi nQ, 화웨이 Mate 20,
노키아 9은 모두 트리플 카메라를 채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트리플 트랜드는 폭발할 것인가?
트리플 카메라가 유행한다고 해도 내년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금년 하순, 라간 렌즈의 회장은 트리플 카메라 렌즈, 20M 화소 이상의 제품 개발 및 7P 제품은 난이도가 높아
생산이 어렵다고 언급한 바 있다.
7P 제품은 내년에 양산이 들어갈 것이며, 트리플 카메라 렌즈는 비교적 많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며
20M 화소, 트리플 카메라는 내년 시장 주류가 될지는 휴대폰 업체가 결정할 것이다.
다만 트리플 카메라 탑재품이 늘어남에 따라 부품업체는 이익이 늘어갈 것이며
카메라 모듈, 렌즈 등의 수요는 3배가 될 것으로 부품업체의 이익이 늘 것이 자명하다.
업체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트리플 카메라 가격은 인민폐 280원 정도이며, 이는 부품업체에게 좋은 소식이다.
이에 따라 반사이익을 보는 업체는 라간, 오필름, 써니, 라이트온 등이며, 일부 2선 카메라 모둘 업계도 이익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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