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간 20년 2분기 전망, 4월이 3월보다 나쁘고, 5월은 4월보다 나쁘다.

2020. 4. 28. 05:00중국 휴대폰

각 광학업체는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을 적게 받았으나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초,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수의 광학 업체가 수주 감소 현상이 나타났으며, 

카메라 모듈 업체도 마찬가지로 세트 업체의 프로젝트 영향을 받아 2분기는 상황도 궁금하다.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중 라간의 설명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속에서

4월 영업 이익은 3월 비해 하락하며 5월은 4월보다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였다.

2020년 라간의 처번째 분기 영업 이익 축소가 전망되며, 20년 1분기 영업 이익 및 순이익은 창립이래 동기 대비 최고로 높았으며 132.1억원으로 19년 4분기 대비 28% 감소했고, 2019년 동기 대비는 35% 증가했다.

 

라간의 20년 1분기 실적 보고

이익 측면에서 보면 라간의 1분기 이익율은 창립 이래 동기 대비 최고로 높았다.

1분기 이익율은 69.8%이며, 19년 4분기 대비 1.25% 하락했으나 19년 동기 대비 5.63%증가했다.

매 주 당 EPS는 50.1원이다.

 

라간 20년 1분기 출하 비중

제품 비중을 보면 20년 1분기 라간의 휴대폰 렌즈 출하량은 10M, 8M, 20M 및 그 이상에 집중하고있다. 

대부분 10M로서 비중은 40~50%이며 20M 이상의 렌즈는 20~30% 이다. 

 

이는 금년 1분기 중저가 화소 수요가 높았다는 것을 말해주며, 하반기에도 변동이 높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간의 2분기 전망은 4월이 3월보다 나쁘고, 5월은 4월보다 나쁘다고 밝혔다.

다만 중저가 제품 화소의 수요는 강해지며, 라간이 피동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나

중저가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는 라간의 이익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6월에는 과연 수요가 몰릴 것인가? 라간에서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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