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30. 06:29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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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는 대만 몸값…EU 반도체법 초안에 전략적 파트너로 포함
- 유럽연합(EU) 반도체법 초안에 대만이 전략적 파트너로 포함됐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26일 보도
- EU가 반도체 외교를 펼쳐 대만·미국·한국·일본 등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해
반도체의 안전한 공급 강화, 공급망 단절에 대비한 대응,
반도체 원료와 제3국 수출 통제 분야 등에 대화 조율도 포함한다고 보도
2. SK하이닉스, CIS사업부 대대적 조직개편...고부가 제품 R&D에 집중한다
- SK하이닉스가 CIS(CMOS 이미지센서) 사업 전략을 대폭 수정
- 기존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되던 CIS 사업부를 기능별·영역별 팀으로 세분화 및
전체적인 팀 배치를 개발(R&D) 중심으로 재편
- 스마트폰 업황 부진 등 환경변화에 맞춰, 당장의 시장 확대보다 고부가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 전략
3. '온실가스? 이제는 희귀가스!'...EUV 광원 핵심소재로 떠오른 탄산가스
- 삼성전자,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도입에 나서면서,
EUV 장비를 구현하는 핵심 소재로 ‘탄산가스(CO2)’가 주목
- 기존 ArF나 KrF 공정에서 포토 장비에 사용되는 광원을 만들기 위해선 네온가스 활용
- 하지만 EUV 공정에서 광원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핵심 소재는 탄산가스
- 그동안 반도체 공정에서 주로 세정용으로 쓰였던 탄산가스가 고부가가치 소재로 진화
4. "땡큐 아이폰" 소니, 이미지센서 점유율 확대…삼성과 격차 벌려
- 지난해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전체 스마트폰용 CMOS 이미지센서(CIS) 출하량이 감소
- 소니만 유일하게 전년대비 관련 매출이 증가
- 소니는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 향상에 영향을 받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
5. 아이폰, 작년 4분기에도 감소했으나 타 브랜드는 추가 악화
- IDC에 따르면 2022년 아이폰 출하량은 연말연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으며
역년 출하량도 4% 감소
- 그러나 Apple은 다른 브랜드보다 분기 및 연간으로 가장 나은 성과를 기록
-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단일 분기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으며
올해 전체로는 2013년 이후 최저치 기록
6. LG전자 첫 OLED 노트북,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쓴다
- LG전자 노트북 '그램 스타일'에 삼성D OLED 탑재
- 삼성D가 LG전자에 OLED 공급한 건 이번이 처음
- LG전자의 그룹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는 리지드 OLED 라인이 없기때문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576
7. 춘제 연휴 中 안방 점령한 '소흑제악' 드라마
- 중앙정법위 제작 드라마 '쾅뱌오'
- 시진핑 '흑사회와의 전쟁' 주제
- 경찰보다 '흑사회 수장'에 열광, 왜 흑사회가 되는지 과정이 생각보다 현실적
https://www.ajunews.com/view/20230126124414174
8. 세계 스마트폰 작년 출하량 10년만에 최소…4분기 18%↓"(연합뉴스)
-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30만대(YoY -18%)
- 샤오미가 -23.3%, 이어 비보 -18.9%, 오포 -15.9%, 삼성전자 -15.6%, 애플 -14.9% 순
- 인플레이션, 정저우 공장 폐쇄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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