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y Analytics 가 10월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스마트폰 도매 가격은 20년 $279에서 21년 $310으로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2013년 이래 300달러가 처음으로 넘어간 것이다. 21년 스마트폰 매출액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35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현재 $600 이상의 고급 기종이 시장 수요를 자극하고 있고 이는 아이폰 12, 삼성의 폴더블폰으로 인한 것이라고 보충 설명하였다.

Strategy Analytics, 21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6.5% 증가된 13.8억대로 추정하였다. Strategy Analytics는 샤오미가 글로벌 3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인도/ 유럽 시장에서 약진할 것으로 보았다. 또한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점유율 확대할 것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