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분기 중국 스마트 도어락 온라인 매출은 89.6만대이며 동기 대비 25.5% 상승 다만 브랜드별 집중이 커져서 샤오미 등 5개 업체의 점유율이 50% 수준입니다. 21년 3분기 RMB 1,500원 이하 기종이 60% 이상 점유율을 보이고있으나 고급 기종에서는 RMB 2천원 이상의 비율이 점차 늘고있다. 샤오미는 제품군을 갱신하면서 E형에서 안면인식을 지원하는 X형까지 출시하여 RMB 700~3천원대까지 모든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1위를 지속중입니다. 21년 1~3분기 시장을 살펴보면 중국 스마트 도어락 온라인 시장은 239만대로 4분기는 11.11 광군절을 통해 1백만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어 전체 온라인 판매 규모는 350만대로 동기 대비 21.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의 스마트 도어락 시장도 커지고있습니다. 브랜드 순위를 보면 TCL, 샤오미가 눈에 띄며 특히 샤오미의 돌풍이 매우 강합니다. 샤오미의 생태계 구성 전략이 여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봅니다.

스마트 도어락은 각 국에서 성장하는 사업중 하나입니다. 중국의 경우는 1,600만개 스마트 도어락 시장이며 22년에는 3천개 기업이 판매하리라고 봅니다. 미국은 스마트 도어락에서 선두를 달리고있으며, 최대 시장으로 21년 9월 온라인 마켓 시장 순위를 살펴봅시다. 살펴보면 가격대는 대부분 $150~250 사이군요.

이제 전자 시장은 스마트폰을 떠나서 스마트 홈, 전장으로 발걸음을 넓히고있습니다. 미국의 온라인 스마트 도어락 시장은 어떤지 살펴봅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SMONET이라는 중국 브랜드로 95%의 도어락을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합니다. 미국 온라인 시장의 대부분 스마트 도어락은 아마존의 매출입니다.

중국 스마트 도어락 출하 순위 자료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서도 샤오미가 1위입니다. Iot 생태계에서 샤오미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수치는 제시되어있지 않고 순위만 나와있으니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