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분해기
2019. 9. 17. 12:20ㆍ중국 휴대폰
아이폰 11 발표회에서 애플은 여러 마케팅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베터리 용량, 메모리 등등이다.
중국 분해업체에서 아이폰 11에 대해 분해 및 분석을 진행했으니 어떠한 부분이 특별한지 살펴보자.
아이폰 11은 여전히 듀얼 메인보드를 채용하여 분해 및 수리가 쉽지 않다.
아이폰 11의 메모리는 4G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베터리 용량도 3110mAh이다.
아이폰 11 Pro와 Pro Max는 6GB 메모리 이며 베터리 용량도 3190mAh와 3500mAh이다.
메모리와 베터리 업그레이드는 확실히 세일즈 포인트가 될 것이나 왜 애플에서 언급하지 않았는지는
수수께끼이다.
아이폰 11의 baseband 문제를 보면, 이미 인텔 베이스 벤드를 채용하여 신호 불량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 매체에 의하면 아이폰 11은 XMM 7660 베이스 벤드를 채용하여 아이폰 XS 계열보다 신호 강도가 높아졌다고 하나
퀄컴과 화웨이보다는 품질이 낮은 편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6G 메모리 +3500mAh 베터리가 안드로이드 수준이 되었다고 자조했다.
다만 OS는 달라서 아이폰은 성능 최적화가 상당히 강하다.
다시 말하면 아이폰 11의 성능은 우수한 편이며 가장 큰 복병은 신호문제의 해결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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