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 전쟁

2019. 8. 16. 11:27중국 휴대폰

2014년 연말, 아마존은 Amazon Echo라는 AI 스피커를 발매했고, 2016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글로벌 출하량이 2015년의 120만대에서 2016년 830만대로 증가했다.

2016년, 구글은 11월에 구글 홈을 발매하여 2018년 6,700만대까지 늘렸다. 

IHS의 예측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AI 스피커 출하량은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았다.

 

글로벌 AI 스피커 출하량

2014~2018년, 아마존 구글, 애플 뿐아니라 아리, 샤오미, 징동, 바이두 등 업체가 AI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품 발전 현황
업체별 점유율 

중국 국내는 알리바바, 샤오미, 바이두가 독과점중이며, 해외 업체의 점유율은 낮다. 

이는 국가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구글의 중국내 사용이 어렵고, 중국어 지원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AI 스피커의 중요한 기능은 솔루션 업체로 인해 가능하다.

 

솔루션 업체 역활

음성 솔루션쪽에서는 기본적으로 독과점이다.

 

플렛폼으로 보면 아마존과 아리의 두개 큰 거래선이며, MTK는 메인 칩에서 가장 큰 곳이다.

암로직이 적극적으로 AI 스피커 시장을 확대하고있고,

AI 스피커 칩에서 바이두, 히말라야 등이 노력중이다.

 

AI 스피커의 주요 트렌드는 

 

  1. TV로의 집적화: AI 스피커가 TV 기능으로 통합된다. 하지만 완벽하게 대체는 어려울 듯 하다.

 

  2.  하이엔드, 디스플레이 채용 AI 스피커: AI 스피커 기능은 점점 더 강화되고있고 여러 기능이 탑재되고있다.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채용 AI 스피커가 늘고있다.

 

  3. 와이파이 공유기 기능 병합: 와이파이 기능도 합쳐서 안테나도 탑재한다.

 

  2019년 아리는 RMB 89원으로 가격 파동을 일으키면서 시장을 공략했다. 

  이제 국내 시장은 가격의 저렴함이 기본이며, 기능이 확대되어 이윤을 확보하기 어려워

  하이엔드 제품을 늘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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