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O MWC에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 선보여

2019. 6. 27. 12:34중국 휴대폰

베젤리스 화면 시대 도래 이후 전면 카메라 모듈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19년 6월 26일 MWC 상해에서 OPPO가 이 의문에 답을 하였습니다. 

OPPO는 정식으로 사진찍는 디스플레이를 발표하였고 

명칭을 투명 전면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왜 투명 전면 디스플레이일까?

 

투명 전면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아래 카메라의 해결 방안으로,

투광율이 높은 디스플레이와 이미지 솔루션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디스플레이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두께를 얇게만들 수 있고, 영상통화, 셀카, 안면 인식등에 활용될 수 있다.

 

사실, 전면 디스플레이 표면은 보통의 디스플레이와 구별이 없으나 카메라가 숨어있다.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OPPO의 비밀은 투광율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투명 전면 디스플레이는 두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카메라가 있는 곳은 USC(Under Screen Camera) 구역이고, 이를 제외한 부분은 디스플레이 영역으로

디스플레이 효과나 일상 사용에는 구별이 없다.

 

OPPO에 의하면 구역별 디스플레이가 있으나 USC 구역만 특수하게 처리한 것이고, 

OPPO의 커스텀 화소 배열방식을 써서 광선이 쉽게 이 여역을 통과하기 쉽게하여 카메라 모듈까지 

도달하게 한 것이다.

 

당연하게도, 디스플레이 속 카메라 모듈 방안에 대해서 카메라 모듈도 최적화 시켰다.

 

물리 상식으로 보면 자연광중, 다른 파장의 광선이 디스플레이를 투고할 때 다른 정도의 반사, 굴절, 회절, 도달을

겪는다. 디스플레이 내 카메라 모듈에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것은 "2차 광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광선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매우 큰 조리개를 커스텀 메이드하였으며, 센서 면적가

큰 화소의 전면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였다.

 

 

동시에 솔루션 영역에서는 디스플레이의 투과율에 따라 OPPO 이미지 엔지니어가 전면 카메라의 화이트 벨런스

알고리즘을 다시 조정하여 다수의 HDR 솔루션을 운영하여 화질 밝기를 제고하며

무화 솔루션을 통해 뿌연 화면 효과를 제거하여 화면의 선명도를 올렸다.

 

OPPO는 투명 전면 디스플레이중, 고퉁광 자재, 디스플레이 화소 구조, 카메라 모듈의 커스텀 메이드 및 화이트 

벨런스, HDR 등 솔루션으로 사진 품질을 보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OPPO 투명 전면 디스플레이의 원리 및 공작 기제

 

사실 MWC 19 상해 현장에서,OPPO는 현장 참관인원에게 샘플을 보여줬으며, 양산에 대해서는 정확한

시간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험 효과 측면에서 서로 다른 사진 기능에서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모듈은 각자 기능을 하였다.

다만 셀카가 필요할 경우 카메라 상방은 동일 지력에 따라 셀카 모드로 변환되어 광선이 투과할 수 있도록 하여

카메라 센서까지 광선이 투과되도도록 하였다.

 

이번 기술도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과 같이 성숙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나

베젤리스의 신시대를 개척하는 서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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