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1. 16:21ㆍ중국 휴대폰
출처: https://www.itouchtv.cn/article/150de8b8e583b887ccbde32220a6f991
휴대폰 재고 시대를 맞이하여 5월 휴대폰 신규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5월 중국 휴대폰 신규 출하 대수는 2,752만대로 전기 대비 7% 상승하였으며
동기 대비 25% 하락하였다.
화웨이는 1위이며, 샤오미와 VIVO는 하락이 명백하였다.
P30 계열의 200만대 출하량에 힘입어 화웨이, Honor의 점유율은 20%를 유지했고
1위 수성에 성공하였다.
OPPO는 신제품 RENO의 분발에 힘입어 점유율이 상승하였다.
애플은 감가 정책에 따른 판매 진작이 효력을 다하여 쇠퇴중이고,
샤오미와 VIVO의 전체 판매량은 하락하였고, 그중 샤오미 9의 판매량은 매우 약하여
전기 대비 44% 하락하였으며 VIVO 자회사 제품인 iQOO의 신규 출하량은 30만대에 미치지 못했다.
카메라, FOD(디스플레이 지문)은 현재 스마트폰의 혁신포인트로
광학 줌, 카메라 촬영 경험의 업그레이드가 주안점으로 화웨이 P30과 OPPO RENO계열은
5월 판매 열기가 줄지 않았다.
FOD는 이미 프리미엄급의 기본 사양이 되었고, 기술발전과 원가 절감에 힘입어 중저가 폰에도
사용될 것이다.
5월 신규 출하량 데이터
전체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저조하고 화웨이 판매량이 눈에 띈다.
본연구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5월 국내 신규 출하량은 2,752만대로, 동기 대비 대폭 25% 하락, 전기 대비 7% 하락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화웨이의 판매량은 전기 대비 대폭 상승하여 계속적으로 확대되고있다.
OPPO의 신기종 판매량이 우수하여 상승추세이나 VIVO와 애플의 신규 출하량은 변동이 없고
샤오미의 판매량 하락이 명확했다.
5월 판매 TOP 20위중, OPPO A5는 여전히 1위이며 2018년 7월 발매이후 시종일관 1위를 차지하고있다.
화웨이, HONOR의 분발에 따라 상위 7개 기종이 랭크되었고, 그중 판매량이 높은 P30, P30 Pro가 우수했다.
또한 OPPO RENO의 판매량도 우수한 편이며, 5위에 올랐으며, 샤오미는 4개 기종이 리스트에 올랐고
REDMI 브랜드는 3개 기종이 랭크되었다.
VIVO 자회사 제품인 iQOO는 5월 랭크되지 못했고, 애플 역시 리스트에 들지 못했다.
P30 계열의 약진, 화웨이의 1위 수성
5월 화웨이와 HONOR의 신규 출하량은 882만대로 전기 대비 11% 상승하였으며 동기 대비 6% 하락하였다.
P30계열 신기종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에 따라, 화웨이와 Honor의 신규 출하량의 시장 점유율은 1/3로
매우 강세를 보였다.
P30 시리즈는 5월 화웨이 판매량의 1위를 차지하여 합계 200만대이며 P30 Pro는 8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전 세대인 P20과 비교할 때, P30의 수치는 독특한 것이다.
전체 시장이 어려운 환경에서 P30의 프리미엄급이 화웨이 전체 판매량의 1/4을 차지하였다.
글로벌 시장의 횡보속에서 P30 및 P30 Pro는 4천원~3천원 RMB 대의 프리미엄 기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Mate 20 시리지는 이미 출시 반년이 지났어도 판매가 식지 않고있어
5월 판매량은 90만대에 가깝고 판매 누적 대수는 900만대에 달한다.
품질과 기술 혁신으로 화웨이는 고급 기종에서 판매가 명확하게 늘고있으며, 2019년 5월 P 계열
판매 비중은 25%, Mate 계열은 10%로 18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하였다.
프리미엄 기종의 약화로 샤오미는 전기대비 대폭 하락
5월 샤오미의 신규 출하량은 397만대로, 전기 대비 17% 하락했고, 동기대비 24% 하락했다.
Redmi Note 7 시리즈는 판매량이 110만대를 넘어서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 9 계열(SE 불포함)의 9월 신규 출하량은 55만대로, 전기대비 44% 하락했고 이는
샤오미 휴대폰이 5월 점유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
작년의 샤오미 8에 비교하여 샤오미 9의 판매량은 신기종속에서 분발한 셈이다.
애플 판매량의 쇠퇴, 감가정책의 약발이 다하다.
5월 애플 휴대폰의 신규 출하량은 157만대로, 전기 대비 17% 상승했고, 동기 대비 42% 하락했다.
금년 연초 아이폰은 3차에 걸친 가격 인하를 하였으나 현재는 하락 추세를 면치못하고있으며
구형 기종만 전기 대비 23%의 판매량이 증가하였다.
혁신이 없다면 애플의 판매량도 하락을 지속할 것이다.
OPPO、vivo
OPPO、vivo는 폭발형 기종 전략을 사용하였으나 두 업체의 전략은 차이가 있다.
OPPO의 폭발형 전략은 좀 더 철저하고 VIVO는 기종이 좀더 많다.
OPPO RENO 계열의 판매량은 110만대이며, RENO 10배줌은 17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그리고 VIVO의 자회사 IQOO는 신규 출하량이 하락하여 30만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휴대폰 재고 시대에 돌입, 메튜 이팩트가 명확해지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보급 과정이 이미 완성되었고, 미래에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며
기술 혁신과 재고 조정을 통해 교체 주기 수요를 진작해야할 것이다.
5월분, 국내 휴대폰 신규 출하량은 2,752만대로 통신원 출하량과 차이가 있으나
이는 유통재고의 차이이며, 해당 월의 순수 출하량으로 과거 재고는 포함하지 않는다.
화웨이 서플라이 체인을 주목하라!
고급 기종의 성공에 따라 화웨이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화웨이 서플라이 체인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멀티카메라와 40M 이상 화소의 점유율 쾌속 증가
카메라는 최근 휴대폰 혁신의 포인트로 후면 멀티 카메라는 쾌속 증가하였고, 신규 휴대폰의 92%가 멀티 카메라(22%가 트리플)이며, 재고 휴대폰 포함한다면 멀티 카메라 비중은 38%이다.
40M 화소는 후면 카메라의 주류이며 신규 휴대폰의 점유율이 25%에 달한다.
현재 48M 화소 카메라는 OPPO RENO, Honor V20, 샤오미 9 Redmi Note 7 및 VIVO X27 등이며
신규 휴대폰 점유율의 13%에 달하여 쾌속 성장하고있다.
우리는 휴대폰 화소에서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카메라 모듈은 스마트폰 혁신의 주요 포인트로 듀얼, 트리플, 쿼드 및 슈퍼 와이드, 잠망경식 줌, TOF등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며 각 업체는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지문의 발전 공간이 거대하다.
디스플레이 지문 기술은 2019년부터 산업의 폭발기에 들어갔다.
디스플레이 지문 기술의 성숙과 베젤리스의 보급에 따라 디스플레이 지문 방안은
점진적으로 주류가 되었고, 신규 출하 휴대폰에서 디스플레이 지문은 17%에 달하며, 전체 휴대폰에서는 2%에
달하고 있어 발전 여지가 매우 크다.
현재 프리미엄급들은 모두 디스플레이 지문 기술을탑재하여 샤오미9, 화웨이 P30, IQOO, OPPO RENO 등이며
금년 9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여 관련 산업을 주목해야 한다.
OLED 점유율 상승
현재 신규 출하 휴대폰 중 OLED 디스플레이는 약 39%이며, 전체 출하량중에서는 25%에 미달하여
발전 여지가 크다.
OLED는 OPPO와 VIVO의 점유일이 비교적 높아 40%를 넘어섰다.
화웨이 및 Honor 휴대폰 비중은 비교적 작은 편이다.
폴더블 폰과 기술의 성숙도에 따라 OLED 점유율은 좀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디스플레이 지문 기술이 OLED에 사용되는 만큼 OLED의 점유율을 상승시킬 것이다.
OLED 점유율은 높아지는 동시에 대화면, 전체 화면의 트랜드는 OLED 용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5월 신규 출하량의 OLED 용량은 9만 평방미터로 금년 초부터 지금까지 45만 평방미터 누적 실적이 되었다.
'중국 휴대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웨이, 자체 OS 탑재 휴대폰 10월 출시 예정 (0) | 2019.06.13 |
---|---|
19년 4월 중국 브랜드 출하 순위 (0) | 2019.06.12 |
19년 5월 프랑스 온라인 휴대폰 순위 (0) | 2019.06.10 |
Z세대 보고서 (0) | 2019.06.09 |
19년 2월 카메라 모듈 센서 순위 (0) | 201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