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20일의 IT 단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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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웨이, 둥펑과 차량 공동 출시 예정

   - 화웨이와 동펑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Voyah 드리머 스페셜 에디션이 2월 19일에 출시될 예정

   - 신형 MPV는 1411km 초장거리 주행이 가능

   - 화웨이의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 Qiankun을 탑재할 예정

   - 기존 모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전망

https://han.gl/wrkQL

 

  2. GM은 중국 선양시의 공장을 이번 달 폐쇄하기로 결정

    - GM의 중국 사업은 2024년 판매량이 180만대 (-14% YoY)로 감소

    - 2017년 최고점인 404만대에서 크게 하락

    - CEO는 2025년에는 중국 사업이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언급

https://han.gl/hp6f9

 

 3. BYD, 자율주행 채용 계획 연기

   - BYD는 DeepSeek와 협력해 자율주행 시스템 ‘신의 눈’을 모든 차량에 탑재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 취약한 암호화, 중국 정부 연계 기관으로의 데이터 전송 등 보안 문제가 발견

   - 회사는 한국 시장에서의 DeepSeek 탑재 여부를 추후 결정

https://han.gl/ut8YQ

BYD faces scrutiny over DeepSeek partnership amid data leakage concerns in Korea

 

 

 4. 테슬라, 중국에서 잔존가치 1위

   - 국자동차유통협회가 발표한 ‘2024년도 중국 자동차 잔존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X와 모델S가 신에너지차 잔존가치 1,2위를 차지

  - 모델X는 유일하게 80% 이상의 잔존가치율을 기록

  - 중국 국산 NEV 중에서는 BYD가 3위

https://han.gl/3MZYz

越贵越不值钱！2024新能源车保值率排名一览：特斯拉霸榜前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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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 (한국경제)

    - 현대차그룹은 미래 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전략본부’를 신설

    - 글로벌 투자 전문가 정호근 부사장을 수장으로 임명

    - 이 조직은 AI, 전기차 인프라, 로봇, 자율주행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신사업을 관리하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M&A를 담당

https://han.gl/9DxOf

[단독]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

 

 

  6. [갈길 먼 빅테크 규제] 구글·애플 과징금 예고하고도…美 통상 문제에 고민 빠진 방통위

    - 구글·애플 인앱결제 과징금 예고 1년 넘었지만 최종 결정 안 나

    - 美와의 통상 문제 감안해 결정 미룰 것이라는 관측

    - 美 "규제 용납할 수 없어"…방통위 내부 고민 깊어

https://www.ajunews.com/view/20250213175052270?utm_source=ajunews&utm_medium=main&utm_campaign=head

[갈길 먼 빅테크 규제] 구글·애플 과징금 예고하고도…美 통상 문제에 고민 빠진 방통위 | 아주

 

7. 올해 MMORPG 10종 출격...여전히 '대박 장르'

   - 국내 게임사 올해 라인업 MMORPG는 여전히 핵심 분야
   - 해외 게임사 직접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나
   - MMORPG는 중장기 안정적 매출 확보 가능...캐주얼 게임은 라이프사이클 짧아
   - 장르 특유의 경제적 가치를 지닌 MMORPG,  캐시카우 역할
   - 중국, 대만, 동남아 지역에서도 MMORPG는 먹히는 분야
   -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보다 기회 비용이 낮고 예측 가능한 시장
   - 사양길 장르이나 새로운 기획, BM 구조로 활로 모색
   - 변화된 MMORPG로 내수용이 아닌 글로벌 형태로 진화가 바람직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3032

올해 MMORPG 10종 출격...여전히 '대박 장르'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8.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美 중국산 관세 강화에 대응
  - 중저가폰 JDM 협력사 대체
  - 유력 후보지로 인도 떠올라

  - 다만 이는 초기 구상 단계로 구체적인 이전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https://www.etnews.com/20250217000246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