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0. 06:20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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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소프트가 Nvidia의 칩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으로 알려져
- 마이크로소프트가 Nvidia의 Hopper칩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사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48.5만개의 Hopper 칩을 구매했으며 이는 2위인 메타의 22.4만개의 2배
- 아마존 19.6만개, 구글 16.9만개 등으로 알려짐
2. TSMC 구마모토 공장 초기 주문은 소니와 덴소
- TSMC의 구마모토 공장이 연말 내 양산을 시작할 예정
- 초기 주문은 소니와 덴소로부터 나올 것으로 예상
3. 삼성전자, TSMC와 협력해 엑시노스 2500 공동 생산 검토중
-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500 생산을 위해 외부 파운드리와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중
- TSMC라고 명시되진 않았으나, 엑시노스 칩의 양산이 가능한 유일한 대안
4. 미디어텍, 12월 말에 신제품 공개 예정. 디멘시티 8400으로 예상
- 미디어텍이 12월 23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
- 이 행사에서 디멘시티 8400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
- 해당 칩은 TSMC의 4nm로 제조
5. 中 창신메모리, 美 반도체 제재 뚫었나? “국산 DDR5 출시”
- 중국 정보통신매체 IT즈자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장치 업체 킹뱅크와 글로웨이는
각각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32G 용량 DDR5 D램 출시
- 16G 용량 2개가 한 세트인 이 제품의 예약 구매 가격은 499위안
- 두 제조사 모두 공급업체와 제작 공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품 설명에 ‘국산DDR5칩’이라고 기재
- CXMT의 DDR5 양산 성공 가능성이 대두
6. 中 전기차 시장 재편 시작됐나…바이두·지리 출자회사 도산 위기 (중앙일보)
- 바이두와 자동차 제조사 Geely가 공동 설립한 전기차 브랜드 Jiyue가 설립 3년 만에 도산 위기
- Jiyue는 올해 1-11월 판매량 1.4만대에 그쳤고, 손실액은 약 70억 위안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차량 한 대당 5만 위안 (985만원) 이상의 손실 발생 중으로 추정
7. 中 BYD, 렌터카 시장 진출…“B2B 공략으로 韓시장 연착륙 노린다” (헤럴드경제)
- BYD는 내년 초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을 앞두고 롯데렌탈 등 국내 빅4 렌터카 업계와 협력을 논의중
- B2B 시장을 우선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채택. 현재 아토3, 씰, 돌핀 등이 환경부 인증을 진행 중
8. 웨이모, 일본 진출 예정
- 웨이모는 2025년 초 일본 도쿄에서 재규어 I-PACE 전기차를 활용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 웨이모의 첫 해외 진출
- 도쿄 최대 택시회사 니혼 코츠와 택시 호출 앱 GO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로 매핑 작업을 진행할 계획
9. 테슬라는 내년부터 옵티머스 2세대 양산 계획
- TSMC의 5nm·InFO-SoW 기술을 채택할 예정
- 최근 TSMC 회장은 일론 머스크와 만나 AI 시스템 Dojo의 생산 규모에 대해 논의
- 머스크는 범용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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