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2. 06:16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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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아, 중국 판매 정상화…4년만에 월 2만대 판매 지속 (뉴시스)
- 기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중국 시장에서 월 2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
- 8월 판매량은 2.2만대 (+36% YoY), 1-8월 누적 판매량은 15.4만대 (+61% YoY)로 증가했으며
올해 연간 20만대 판매 달성이 예상
기아, 중국 판매 정상화…4년만에 월 2만대 판매 지속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기아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중국 시장에서 월 2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중국 사업 정상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20만대 판매를
www.newsis.com
2. 모빌아이, 라이다 개발 중단
- Mobileye는 자율주행 및 고도로 자동화된 운전 시스템을 위한 FMCW 라이다 개발을 중단 발표
- LiDAR R&D 부서는 연말 안에 종료 예정이며, 6천만 달러 비용 절감 효과가 있겠지만
약 100명의 직원이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
Mobileye Drops a Mini-Bombshell for Self-Driving Car Technology
Monday’s news could be a smart decision to slash costs or signal a shift in the technology that powers self-driving.
finance.yahoo.com
3. Panasonic은 일본 와카야마 공장에서 대용량 전기차 배터리 4680셀 대량 생산 준비 완료를 발표
- 2170셀보다 5배 더 큰 용량으로 주행 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셀 수 감소 가능
- 테슬라 등 자동차 제조사에 샘플 제공 후 승인 받아 생산 시작 계획
Tesla supplier Panasonic ready to make larger 4680 EV batteries
Greater energy capacity will help automakers cut production costs
asia.nikkei.com
4. 중국 전기차 시장, 지속 호조
- 중국의 8월 NEV 소매 판매량이 102.7만대 (+43% YoY, +17% MoM)로 처음으로 100만대 초과
- BEV는 58.3만대로 전체 NEV 판매의 57%를 차지했으며 PHEV는 44.4만대로 43%를 차지
- 중국 NEV 침투율은 54%를 기록
China NEV retail exceeds 1 million mark for 1st time in Aug with strong growth in hybrids
China's PHEV retail sales hit a record high for the third consecutive month, while BEV retail sales grew again, ending two consecutive months of sequential declines.
cnevpost.com
5. 화웨이, 아이폰16 출시 직후 트리폴드폰 공개...中시장 경쟁 격화
- 화웨이가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두번 접는) 스마트폰을 10일 공식 출시
- 펼쳤을 때 화면은 10.2인치, 두께는 3.6mm로 시장에 출시된 폴더블폰 중 가장 크고 얇다는 게 화웨이 측 설명
- 격은 1만9999위안~2만3999위안(약 378~453만원)으로 책정
화웨이, 아이폰16 출시 직후 트리폴드폰 공개...中시장 경쟁 격화 | 아주경제
화웨이가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두번 접는) 스마트폰을 10일 공식 출시했다. 애플이 이날 공개한 아이폰16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중...
www.ajunews.com
6. 중국 리튬 중앙기업 탄생…리튬 국유화 속도
- 中우쾅그룹, 칭하이성 염호공업 인수
- 자본금 100억위안 '중국염호그룹' 설립
- 세계 최고 리튬기업 육성 의지
- 전기차 필수광물 리튬 통제력 강화
https://www.ajunews.com/view/20240910115520895
중국 리튬 중앙기업 탄생…리튬 국유화 속도 | 아주경제
중국 정부가 전기차 핵심 전략 광물인 리튬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유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9일 중국 제일재경일보에 따르면 중국 최대 광물 중앙 국유기업인 우쾅...
www.ajunews.com
7. 개정 전금법 시행 코 앞인데…'하이패스' 충전금 866억원이 빈다
- 국내 고속도로 하이패스 선불카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SM하이플러스 고객 예치금 관리 현황에 대한 우려
- SM하이플러스 고객예치금에 대해 부동산 등 비안전자산 투자
- 유용땐 처벌…채워 놓아야
- 회사측 “대응 문제없을 것”
https://www.etnews.com/20240910000261
개정 전금법 시행 코 앞인데…'하이패스' 충전금 866억원이 빈다
국내 고속도로 하이패스 선불카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SM하이플러스 고객 예치금 관리 현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까지 고객이 맡긴 선불예치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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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삼성SDI, 편광필름 1.1조에 中 우시헝신 매각
- 편광필름 사업을 양수하는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는 눠옌(NY) 캐피털과 HMO의 합자회사
- 삼성SDI의 편광필름 사업 철수는 수익성 악화가 배경
-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부진에 중국 업체들이 생산량을 확대하면서 공급 과잉이 전개
https://www.etnews.com/20240910000226
삼성SDI, 편광필름 1.1조에 中 우시헝신 매각
삼성SDI가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총 1조1000억원이다. 삼성SDI는 “경쟁력 제고를 위해 편광필름 사업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며 10일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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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고체 배터리도 밀리나"…K배터리에 날아든 경고장
-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있어서도 중국에 이어 일본의 맹추격
- 일본과 중국의 업체들이 정부 지원에 힘입어 속속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면서
전고체 배터리로 승부수를 띄우려고 했던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비상
-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을 마친 삼성SDI는 2027년 양산을 목표
https://www.mirae-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74
"전고체 배터리도 밀리나"…K배터리에 날아든 경고장 - 미래경제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영향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있어서도 중국에 이어 일본의 맹추격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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