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7. 06:13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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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다, 전기차 급격한 전환에 회의
- 혼다 미국 CEO는 소비자들이 EV에 충분히 헌신적이지 않기 떄문에 급격한 전환이 어렵다고 설명
- 전기차 전환을 신중히 접근 중
- 충전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요 전환이 어려운 이유 추가
2. 두마리 토끼 잡은 샤오미, 2Q 전기차 매출만 1조원 돌파 (Zdnet)
- 샤오미의 2분기 전기차 매출은 63.7억위안 (약 1.2조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7% 이상을 차지
- 인도량은 2.7만대로 11월까지 10만대 목표 조기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
- 높은 개발 비용으로 전기차 사업에서 18억 위안 순손실을 기록
3. 중국 전기차 보급율 지속 확대
- 24년 8월 중국의 NEV 소매판매가 98만대 (+37% YoY)에 이를 것으로 예상
- NEV 보급률은 7월 처음 50%를 넘어 8월 53.2%로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CPCA는 저가 전기차와 PHEV 판매 증가를 주요 성장 요인으로 추정
- 혼다와는 다른 의견이군요
4. BYD, 자율주행에 집중 투자
- BYD는 2년 내 모든 중저가 차량에도 고급 스마트 주행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화웨이와 경쟁을 시도 중
- 1000명 규모의 자율주행팀을 확장하고 AI 기술을 차량에 통합하며
향후 자율 주행 기술에 100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
5. 음식배달 천국' 중국에 만연한 무허가 '유령식당'
- 中 CCTV 무허가·비위생 음식배달 업체 적발
- 주소·영업허가증만 빌려 무허가 영업 '성행'
- 연간 1000억건…음식배달 고성장 후유증
6. 비싼 전기차 시대 갔다…내연車만큼 싼 전동화 전략 '시동'
- 전기차에 과감한 투자를 나섰던 완성차 제조 업체와 전기차 스타트업들은
기존 전략을 수정하고 저가형 전기차에 눈독
- 대형 전기차를 각 업체가 줄줄이 포기하는 것은 투자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의도
- 저가형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수준인 2천만원에서 3천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한다는 게 목표
https://zdnet.co.kr/view/?no=20240823135502
7. "애플 비전프로와 경쟁 안해"...메타, MR 헤드셋 계획 취소
- 외신에 따르면 메타가 고급형 MR 헤드셋 제작을 중단
- 메타가 프리미엄 VR에 대해 회의적일 수 있음을 시사
- 고가의 비전프로가 고객과 개발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면서 상황은 악화
8. 중국 기업들, GPU 사용을 위해 아마존 클라우드와 MS에 눈길
- 중국의 규제를 우회하여 Nvidia의 GPU를 사용하기 위해 AI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아마존에 접근
- 로이터가 3월에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선전 대학이 Nvidia A100과 H100을 사용하는
아마존의 AI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해 20만 위안을 지출
- 연구기관인 Zhejiang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아마존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위해 돈을 지출
-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클라우드도 구매
9. 엔비디아 "블랙웰, 물로 열 식힌다…전력 최대 28% 절감"
- 엔비디아가 블랙웰을 액체 냉각 기반으로 설계해 전력소비를 최대 28%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여러 액체 냉각 방식 가운데 온수로 열을 식히는 방식을 채택 예정
- 데이터센터 운영비용을 줄이고 서버 수명을 늘리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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