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9일의 IT 단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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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美 환경보호국, 초과 탄소 배출 혐의로 GM에 '2000억' 과징금 (디지털투데이)

   - 미국 환경보호국(EPA)가 초과 탄소 배출량이 발견됨에 따라

     GM에 1억 4600억만달러 (약 2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 GM은 당초 주장보다 10% 더 많은 차량 배기가스를 배출해 과징금과 함께

     약 5000만 미터톤의 탄소 배출권을 몰수 

https://han.gl/T7REd

美 환경보호국, 초과 탄소 배출 혐의로 GM에 '2000억' 과징금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 정부, 연내 전국 주요 도로망 자율주행 지도 만든다 (Zdnet)

  - 국토교통부는 6월 자율주행 기술 실증 목적으로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한 차량 440대 돌파

  - 내년 3월부터 레벨4 자율차의 기업 간 거래 가능 등  확대를 예상함에 따라

    올해 전국 도로망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

https://han.gl/iyUHO

정부, 연내 전국 주요 도로망 자율주행 지도 만든다

 

3. 테슬라, 중국 정부 조달 목록에 포함

  - 테슬라 모델Y가 중국 정부의 관용차 조달 목록에 최초 포함

  - 중국 군사 기지 등에서 금지됐던 테슬라는 지난 4월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중국 당국이 '적합' 판정을 내렸고, CEO의 중국방문 면담이 도움 됐을 것 추정

https://han.gl/b4iMr

 

 

 4. BYD, 태국에 전기차 공장 설립

  - BYD가 동남아 최초로 4.9만 달러 (약 6700억원)를 투자해 태국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

  - 연간 15만대 생산 규모로, 4일 공식 가동에 들어갔으며 EU의 고율 관세 회피 및

    급성장 동남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

https://han.gl/PhFi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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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텃밭 美서 삼성에 밀리더니"…다급한 애플, '챗GPT' 이어 구글 '제미나이'도 품는다
    -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 기자는 애플이 오는 9월 연례 최신 스마트폰 공개 행사에서

     자사 기기에 구글의 AI 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

   - 이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폰16 및 새 운영체제 iOS18을 선보일 것

https://bit.ly/3WbiWiK

"텃밭 美서 삼성에 밀리더니"…다급한 애플, '챗GPT' 이어 구글 '제미나이'도 품는다

 

 6.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하는 스마트홈 기기 나오나
   - 애플 백엔드에서 발견된 코드에서 새로운 ‘홈 액세서리’가 포착

   - ‘홈 액세서리17.1’은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16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A18 칩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

   - 새로운 스마트홈 기기가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가 지원된다고 예상

https://bit.ly/3XTjV8w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하는 스마트홈 기기 나오나

 

 7. EU 압박 속 애플, 유럽서 에픽게임즈 앱마켓 허용
  -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에픽게임즈가 유럽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앱 마켓을 출시하도록 승인

  - 에픽게임즈는 2020년부터 아이폰 운영체제 iOS에서 자체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싶지만

    애플이 이를 막으며 시장을 독점하려 한다고 주장

https://bit.ly/3RZGe8z

EU 압박 속 애플, 유럽서 에픽게임즈 앱마켓 허용 | 연합뉴스

 

 

 8.  ‘중국에서 주목하는 복합동박’...너도나도 진출

   - 중국 보명기술 BYD와 복합동박 테스트 진행
   - 국내에선 태성, 아이엠 등 신사업 아이템으로 선정

   - 순수 동박보다 무게/ 안전성이 뛰어날 것이라는 평을 듣고있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8949

‘중국에서 주목하는 복합동박’...너도나도 진출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9. 中, 전기차 관세 맞서 '보복 카드' 쓰나...EU산 브랜디 반덤핑 청문회 개최

  - EU가 5일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7.6%에 달하는 관세를 잠정 부과한 가운데

   중국이 첫 번째 '보복카드' 검토

  - 중국이 유럽연합(EU)산 브랜디에 대한 반덤핑 청문회를 오는 18일 개최

  - 중국은 이미 전기차 관세와 관련해 EU와 협상에 들어간 상태

https://www.ajunews.com/view/20240705150936617

中, 전기차 관세 맞서 '보복 카드' 쓰나...EU산 브랜디 반덤핑 청문회 개최 |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