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 06:14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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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북 기본 메모리 16GB 시대, AI PC가 앞당긴다
- 트렌드포스는 올해 출시되는 노트북 컴퓨터 메모리 평균 용량이 11.8GB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 내년 출시되는 노트북이 대부분 16GB 이상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
- AI PC에서 NPU를 활용한 각종 응용프로그램도 AI 모델을 구동하기 위해 메모리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16GB 이상 메모리 탑재가 필수 조건
2. TSMC 구글의 Tensor G5칩 순조롭게 진행중
- TSMC와 구글이 Tensor G5 생산에서 테이프 아웃 단계
- Tensor G5는 TSMC 3nm로 생산될 예정
- 기존에 삼성 파운드리였습니다만... 삼성의 위기입니다.
3. 화웨이, AI 칩 수율 20%로 생산 난관 직면
- 화웨이의 '어센드 910B'의 수율이 20% 안팎
- 어센드 910B'는 중국 최대 파운드리인 SMIC에서 양산 중이며 연간 목표 생산량은 50만대이나
지속적인 장비 고장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
4. TSMC, EUV에 123억 달러 이상 투자, 2nm 생산 본격화
- Commercial Times에 따르면 TSMC에 EUV 장비가 올해와 내년에 60대 이상 공급될 예정
총 투자액은 약 123억 달러 초과
- TSMC는 2025년에 2nm를 양산할 예정
5. SK하이닉스, AI PC용 고성능 SSD 개발…연내 양산
- SK하이닉스가 AI PC에 탑재되는 업계 최고 성능 SSD 제품인 'PCB01'의 개발 완료
- 글로벌 고객사와 신제품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연내 양산에 들어가 대형 고객사와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함께 출시할 계획
6. SK하이닉스 2028년까지 AI와 반도체에 103조원 투자 예정
-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해 AI와 반도체에 집중 투자 예정
- 2028년까지 103조원을 투자 예정이며
HBM 등 AI 관련 사업 분야에 약 80%(82조원)를 투자할 계획
7. 화웨이, 전장산업에서도 성공
- 화웨이와 제조사 Seres가 출시한 Aito는 4월 5월에 연속으로 15,000대 이상의 M9을 인도하여
50만 위안 이상 가격대에서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선정
- Aito M9 SUV는 6개월 만에 10만건 이상 예약을 받는 수요를 기록
8. LTE, 5년 뒤에도 ‘현역’…3G는 17년만에 퇴출 '눈앞'
- 최근 이통사 내부에서 3G 서비스 종료와 관련한 논의가 시작
-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 3G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있지만
전체 가입자 비율이 1%에 거의 도달
- 2011년 상용화된 LTE 통신의 생명력은 3G보다 훨씬 길다. 3G의 전철에 따라
2028년쯤 서비스 종료를 검토해야 할 것 같지만
5년 후에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할 것이라는 평가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8803
9. 콧대 낮춘 덕? 애플, 아이폰 中 5월 판매 40%↑
- 콧대 높던 애플이 중국에서 공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이 크게 회복
- 2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정보통신기술원(CAICT) 집계에 따르면
5월 중국 내 외국 브랜드 스마트폰 출하량은 502만8000대를 기록
- 지난해 같은 기간 360만3000대보다 약 40%(142만5000대) 늘어난 수준
https://www.ajunews.com/view/2024062915540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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