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06:30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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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BM3E' 시대 개막…삼성·SK·마이크론 3파전 돌입
- SK하이닉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생산시설 투자
- 후발주자인 마이크론이 내년에 HBM3를 건너뛰고 HBM3E 출시를 준비하면서
본격적인 3파전이 예상
2. 중국 정부, 아이폰 금지령 확대
- 블룸버그 통신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정부 청사 내 아이폰 금지 조치가 다시 시작되었거나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보도
- 최소 8개 지역의 국영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는 직원들에게 아이폰이나 삼성 휴대폰이 아닌
중국 현지 브랜드를 사용하라고 지시
3.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하나
- IDC 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3.6% 증가한 2억 8,7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IDC는 향후 몇 년간 출하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4. 중국, 신재생 에너지차 면허 발급 우대 지속
- 중국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 시 정부는 2023년에 시행된 NEV 면허 발급 정책을 연장
- 상하이시에 등록된 BEV에 대해 무료 라이센스 제공을 유지할 예정
11월 상하이에는 총 65,946대의 차량이 등록되었으며, 이 중 승용 NEV가 67%를 차지
- 기존 내연기관 차량은 추첨을 통해 번호판을 수령해야 해서 사실상 제한조치임
5. 독일, 전기차 보조금 돌연 중단…프랑스도 미국·아시아산 제외 (뉴스원)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헌법재판소는 독일 정부가 코로나19 대책 예산 가운데
600억유로(약 85.4조원)를 기후변화대책기금으로 전용한 행위가 위헌이라고 판단
- 독일은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을 조기 종료하겠다고 발표
6.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확대
- 테슬라의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상당한 규모의 사이버트럭이 목격됨에 따라
사이버트럭 생산량이 확대 중인 것으로 추정
- 일론 머스크는 지난 11월 연간 25만 대의 생산 레벨이 도달하는 데
약 18개월이 소요될 것이라 밝힌 바 있음
7. LG이노텍, '배터리 개선' 무선 BMS 내년 양산
- "상용화 무선 BMS 중 최대전압인 800V로 출시"
- 전기차 경량화 지원..."40년 무선통신 기술 적용"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4766
8. "2008년 폭설대란 재현되나" 한파에 얼어붙은 中대륙
- 베이징 17일 최저기온 -14.3℃
- 전력·교통망 마비…학교 '휴교령'
- 習 "전력교통망 안전 확보 우선"
- '27조 피해' 2008년 '폭설대란' 재현 우려
9. 현대차, 세계 첫 '수소+전기 슈퍼카' 2026년 양산…100대 한정판
- 현대차는 '포니 쿠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수소전기 콘셉트카 'N 비전 74'를
2026년 상반기 100대만 양산하기로 결정
- N 비전 74 양산 결정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
https://www.etnews.com/20231215000179?mc=em_001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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