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 신기종 부품 업체 공개

2018. 12. 13. 16:32중국 휴대폰


 

하반기 TOF 3D 카메라를 달고 출시된 신기종, VIVO NEX는 양면 디스플레이라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있고,

전면/ 후면카메라의 개념을 바꾸었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셀카와 TOF 3D 입체 모듈을 장착하여 셀카에서도 혁신을 가져올 가능성도 있다.



 Truly가 3D TOF 모듈 독점 공급, Ofilm과 삼성전기가 일반 카메라 모듈 공급


3D TOF기술은 이미 사용화 표준 단계에 이르렀고, 연내에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된 바 있다. 


고로 지금 신기종에 탑재된 3D TOF 기술은 혁신적인 트리플 셀카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VIVO NEX 양면 디스플레이 버전의 발표는 VIVO의 첫번째 트리플 카메라 휴대폰이다. 

카메라 모듈 사양은 1200만화소 듀얼(OIS) + 200만 화소 나이트 비젼 모듈 + TOF 3D 입체 카메라이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센서는 소니의 IMX363이며, SLR용 풀 픽셀 오토 듀얼 코어 포커싱 기술이 채용되었고, 쾌속의 포커싱을 실현한다.

1.4μm의 대형 픽셀 센서는 F/1.8 슈퍼 광원을 탑재하며 4축 고정밀 OIS 광학 떨림방지 및 EIS와

결합하여 모호한 사진의 확율을 대폭 줄여주어 셀카가 더욱 깨끗하게 나오도록 한다.


이외에도 NEX 양면 디스플레이 버전은 미백 셀카 솔루션과 역광 솔루션의 최적화를 진행하여 TOF 3D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젊어보이는 카메라 기능도 추가하였고, 3D 방식으로 얼굴을 만들어 3D 효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VIVO는 TOF 안면 인식이 0.35초면 인식이 되며, 안면 인식의 30만개의 도트를 식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야경과 역광 환경에서도 풍부하고 노이즈가 적은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2.9μm 빅 픽셀 나이트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깨끗한 사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VIVO NEX 양면 디스플레이버젼의 카메라 모듈은 Truly, 오필름, 삼성전기가 공급하며

3D TOF는 Truly가, 나머지 두개는 오필름과 삼성전기가 공급하며 삼성전기가 First Vendor이다. 



5세대 광학식 디스플레이 지문 모듈: 큐텍/ Xinju


3D TOF 기술외에도 NIVO NEX 양면 디스플레이 버전의 새로운 점은

5세대 광학식 지문 모듈 기술이다. 


이 기술은 업계의 두가지 우수한 잠금 해제 방식을 병합한 것이다.

VIVO는 5세대 광학식을 탑재하여 DSP 가속 기술 최적화를 통해 식별율과 속도를 높혔다.


식별 속도는 0.29초에 달한다고 하며, 지문 모듈 공급 업체는 Q-tech이고

렌즈는 Xinju, Huiding은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한다. 


3D TOF기술을 도입한 안면 인식 기술은 안면 인식 핀테크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더욱 보안에 우수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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