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9. 06:39ㆍ중국 휴대폰
다음은 Gfk의 중국 PC 시장 21년 및 22년 전망을 요약/ 번역한 것입니다.
21년 부품 수급이 어려운 속에서 중국 PC 시장은 소폭 증가하였다.
22년에는 부품 수급 부족이 완화되면서 점진적인 정상화가 예상된다.
21년을 돌아보면 중국 PC 시장의 전체 판매량(소매+ B2B) 는 5,200만대이며 이는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이다.
노트북 및 브랜드 PC는 각각 동기 대비 8%, 7% 성장하였다.
22년 PC 시장은 5,230만대 수준으로 예측되어 동기 대비 약 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1년 중국 노트북 시장은 연속 4분기 한자리 수 성장을 하였으나 부품 수급 문제 등으로 20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은 어렵다고 본다.
22년 노트북 시장의 회복은 원격 근무 등으로 인한 수요가 2년 동안 비교적 충족된 점을 고려하면
수요의 빠른 증가는 보기 어렵다.
그러나 부품 공급이 안정화되어 제품 가격이 하락하면 구매 선택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22년 노트북 성장은 동기 대비 4% 수준일 것이며 데스크탑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노트북 중 게이밍은 25% 수준을 점유하고있으며 21년 동기 대비 16% 성장하여 전체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고성능 슬림 푹목은 21년 점유율이 16%로 연간 동기 대비 성장율이 177%에 달한다.
22년도 역시 고성능 슬림 제품과 게이밍 영역의 성장이 기대되는 바이다.
21년 부품 수급과 게임 열기에 힘입어 전체 노트북 시장은 상승 추세로 가격 평균은 7% 연간 동기 대비 증가하여
RMB 6,029원이 되었다.
다만 22년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21년 노트북 가격은 5천 RMB 이상 가격대가 전체 시장의 62%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고가형 시장 성장도 만만치 않아서 8천~1만 RMB 급 노트북의 판매량도 동기 대비 56% 성장하였다.
21년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결합은 변화를 지속하였으며
온라인 판매는 65% 이상이 되고있다.
22년은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이며 온라인/ 오프라인 점유율이 분기별로 요동칠 것이다.
데스트탑은 21년 브랜드 데스크탑이 7% 판매량 성장을 기록했으며 정상적인 시장이 됨에 따라
점점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조립식 데스크탑은 그래픽 카드 대란으로 가격 상승을 겪었으나
카드 대란이 지속됨에 따라 22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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