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분기 CMOS 시장 분석: 중국산의 굴기

다음은 중국 매체 보고서를 번역 및 요약한 것입니다.

 

중국산이 스마트폰과 고화소를 제외하고 시장 잠식이 매우 빠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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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MOS 시장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수요 둔화 속에서 전기차, 감시 카메라, 산업용으로

성장하고있습니다.

 

갤럭시코어를 대표로 하는 중국산 CIS 제품은 3분기 글로벌 선두 자리에서 계속해서

자체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감시카메라, 전장 등 신흥 수요에서 우세를 점하고있습니다.

 

 

  1. 시장 분석

 

    - 최근 몇 년간 CMOS 센서(CIS)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이루었고 

      글로벌 판매량은 21년도 성장율이 12%이며 매출액은 250억 달러에 달합니다.

      25년도 매출액은 336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확대에 따라 CMOS Capa가 관건이 되고있습니다.

 

    - 미래 5년간 자동차 CMOS 이미지 센서 성장율이 제일 높으며 33.8% 복합 성장율과

      51억 달러 시장 규모가 될 것입니다.

    - 의료기기 시장 성장율은 26.4%이며 18억 달러 시장 규모가 예측됩니다.

    - 감시카메라는 23.2% 성장율을 보일 것이며 산업용은 스마트 팩토리에 따라 21.8% 성장율 추정

 

 

  2. 중국산이 대세이며 한국/ 일본을 추격중 

 

     CMOS 시장의 2대 업체는 삼성과 소니이나 하이앤드에 집중에 있고,

     옴니비젼, 갤럭시 코어 등 중국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중국 업체의 굴기가 강하며, 삼성/ 애플 스마트폰을 제외한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의 

     중국 CIS 점유율은 지속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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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분기 글로벌 CMOS 출하량은 13.69억대이며 중국 브랜드 출하량이 대부분입니다.

 

   - 갤럭시 코어 출하량이 3.53억대로 점유율 1위이며 26% 시장 점유율입니다.

   - 소니: 3.08억대(22% 점유율), 삼성 2.85억대(21% 점유율)

 

갤럭시 코어는 13M 화소 이하 CMOS 이미지 센서에서 32%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있으며

샤오미, 삼성등에 채용되고있습니다.

금년 8월 갤럭시 코어는 상장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신규 영역에서 중국산이 앞서 간다! 

 

 감시 카메라는 21년 글로벌 수요가 8억대를 넘어섰으며 동기 대비 성장율이 45%입니다.

 20년 중국 감시 카메라는 4억대 를 넘었으며 25년 8억대가 예상되는 큰 시장입니다.

 이에 따라 CMOS 수요도 늘어날 것이 자명합니다.

 

또한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에 따라 카메라 탑재는 필수입니다.

 

이에 따라 갤럭시 코어는 18년부터 스마트폰을 제외한 산업용, 감시 카메라 등에 투자를 진행해오고있는

상황입니다.

 

CIS도 중저가형은 이미 중국제에 잠식되었다고 보는게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