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ner, 21년 Q3 글로벌 PC 출하량은 동기 대비 1% 성장
2021. 11. 10. 06:35ㆍ중국 휴대폰
Gartner의 발표에 따르면
21년 3분기 PC 출하량은 8,410만대로 동기 대비 1% 성장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백신 보급에 따른 위드 코로나로 인해
수요는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금번 분기부터 Gartner는 크롬북을 전통 PC 시장에 포함하여서 집계를 시작하였고
크롬북은 온라인 교육 시장 하락에 따라 21년 동기 대비 17%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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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PC 업체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7.4%의 성장을 이룩했고
이는 M1 사용 PC의 호평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 PC 시장은 21년 3분기 8.8% 하락하였으나
데스크탑은 8% 성장했습니다.
DELL은 미국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있으며 HP가 바짝 추격중입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PC 시장은 동기 대비 11.8% 성장하였으며 2,350만대를 기록했고
데스크탑 성장도 23%에 달했습니다.
일본을 제외하고 아태지역 PC 시장은 5.7% 성장했으며
향후 4분기에는 윈도우 11 출시로 인해 PC 시장에 일부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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