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1. 07:36ㆍ중국 휴대폰
NH 투자증권의 코멘트 입니다.
파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파트너가 베트남, 유럽, 국내로 좁혀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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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업의 전략 수정을 기대
- 금일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운영 방향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 일단 투자자들은 동사의 이익 훼손을 주도했던 ‘스마트폰 사업’ 철수 루머 관련 실마리 풀렸다고 판단
- 주가는 12.8%로 상승 마감함
- 동사의 스마트폰 사업은 15분기(2017년 2분기 이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
- 2021년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
- 동사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시각은 보수적일 수 밖에 없음
- 작년 중국 Huawei의 스마트폰 사업 환경 악화에 따른 동사 반사 수혜는 없었으며, 동사의 신규 폼팩터 스마트폰(LG Wing)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도 전무했기 때문
-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모두가 성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음
-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볼 수 있는 동사가 누릴 잠재 성장률은 과거보다 더 낮아졌음
- 역전의 기회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향후 동사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시 실적 변화는 클 것으로 전망
- 2021년 기준, 매출액은 기존 67.8조원 → 62.7조원으로 감소할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기존 3.5조원 → 4.2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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