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중국 AMOLED Capa는 증가할 것이다.

Omdia의 보고서를 공유해봅니다.

 

 - 요약

• 기판 단위로 계산하면 20년 중국 6세대 AMOLED Capa는 매월 10.5만 개이다.

• 약 7.5만개의 플랙서블 AMOLED와 1.5만개의 리지드 AMOLED가 서플라이 체인에 더해질 것이며 유리는 21년 초 투입된다.

• 중국 리지드 AMOLED 공급업체는 대형 브랜드에 진입할 것이며, 플랙서블 AMOLED는 21년 가격 경쟁에 들어갈 것이다.

 

중국 5대 메이커는 21년 상반기 매월 9만개의 6세대 AMOLED Capa를 늘릴 것이다.

 

AMOLED 출하량이 20년 하락했으나, 중국 AMOLED 패널 업체는 Capa 확대의 발걸음을 늦추지 않을 것임.

20년 최후 4분기에 5대 AMOLED 패널 업체가 투자 공시중 신규 Capa를 늘리고 있으며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刚性: 리지드， 柔性: 플랙서블

 

늘어난 Capa를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가 매우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플랙서블 AMOLED 가격은 너무 높아 RMB 3천원 이하 중고가형 스마트폰에 적용이 어렵고

현금 유동성과 Capa 가동율을 위해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한다.

Capa가 늘어나면서 현금 유동성 문제가 두드러질 수 있으며 

폴더블 혹은 로러블의 수요가 늘어야 Capa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대에 따라 AMOLED 출하는 4.54억대로 동기 대비 3.6% 하락했으나

플랙서블 AMOLED 출하량은 1.58억대에서 2.41억대로 증가하였다.

이는 애플과 화웨이의 공헌이 크다.

애플은 21년에 BOE가 도입될 공산이 크며 Honor는 적극적으로 플렉서블 AMOLED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1년 5G AP의 공급 문제가 Honor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20년 리지드 AMOLED의 출하량은 19년 3.13억대에서 2.13억대로 감소하였으나 21년에는 수요가 

다시 강세일 것이다.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2.5D 플랙서블 AMOLED의 가격은 30달러가 될 것이며 삼성의 리지드 AMOLED와

플랙서블 AMOLED에 압력을 크게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