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2. 06:04ㆍ중국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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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 ODM 업체의 전체 출하량은 3.25억대로 스마트폰 출하량은 2천만대가 증가하였다.
이는 삼성, 오포, LG 노키아의 ODM 물량 떄문이며
특히 오포의 ODM 수량은 5천만대로 ODM과 IDH 방식을 포함한다.
또한 삼성도 ODM 발주를 진행하여 2,500만대에 달하며 LG와 노키아는 2019년 적지 않은 물량을 ODM 전환했다.
ODM 시장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시장 발전과 궤를 같이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집중화에 따라
ODM 업체 출하량도 집중되어 선도 업체가 계속 두드러지고있다.
화신 출하량은 1.6억대 이상, 전체 출하량은 2억대 이상 전망
Omdia의 Data에 의하면, 20년 화친 휴대폰 출하량은 1.4억대이며 윙텍 휴대폰 출하량은 1.3억대라고 하며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롱치의 출하량도 1.1억대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곧 3대 ODM 업체 출하량을 합치면 3.8억대가 되는 것이다.
화친은 금년 출하량이 대폭 증가하여
19년 휴대폰 8,500만대 정도였으며 2,250만대의 오포 물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20년에는 화친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배 정도인 1.4억대에 달할 것이다.
그러나 화친 금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인에 의하면 1.6억대까지로 전망되며
기타 제품(노트북, 테블릿 등)을 포함한 수량은 2억대를 넘을 전망이다.
작년 화친 전체 출하량은 1.2억대로 금년에는 2배의 성장이 예견되는 셈이다.
화친의 증가 원인은 삼성 하반기 수주와 샤오미와 관련되있다.
또한 오포, 리얼미도 마찬가지이며 노트북, 테블릿 등의 수요 증가도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로 인한 테블릿과 노트북 수요 증가로 인해 수혜를 누리고있다.
Omdia에 따르면 20년 화친 비 휴대폰 ODM 부문의 영업 이익은 40%를 넘을 전망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고 운영 리스크가 적다.
OPPO와 삼성 덕분에 윙텍은 1.3억대 출하 전망
윙텍은 19년 ODM 최대 수혜를 받았으며 특히 오포 A5와 삼성 A시리즈로 인한 것이었다.
Omdia의 예측에 따르면 윙텍 20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1.3억대로
작년 1.1억대 비해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삼성, 오포로 인한 것이다.
ODM 외에도 화웨이/ 샤오미 테블릿, 노트북, 사물인터넷 제품도 진행하고있어 증가가 예상된다.
2019년 윙텍은 넥스페리아 인수를 마무리하여 IC 부문까지도 진출하였으며 전장쪽 비즈도 확대 예상된다.
롱치는 3위로 테블릿과 샤오미 집중
세번째는 롱치로 ODM 3위이다. 롱치의 금년 출하량은 작년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다.
소식통에 의하면 롱치의 금년 출하량은 1.1억대로 전망된다.
그러나 금년 상반기 코로나로 인해 롱치 테블릿 출하량 증가는 놀라울 정도였으며
샤오미는 롱치의 최대 고객으로 샤오미 물량 증가는 롱치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 주목할 부분은 Chino가 19년 휴대폰 출하량은 2,500만대로
주요 고객은 화웨이/ Honor로 금년에는 어려워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향후 정체가 예상되나 ODM 업체의 타 영역 전개가 어떻게 되느냐가
향후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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