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Q2 중국 스마트폰 동향 : IDC 보고서
2020. 8. 22. 19:49ㆍ중국 휴대폰
IDC가 발표한 중국 스마트폰 20년 2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출하 수량은 8,780만대로
동기 대비 10.3% 하락했고 화웨이 VIVO, 오포, 샤오미, 애플이 TOP 5가 되었다.
IDC는 45.2%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하였으며 Nova7과 Honor30이 300~600달러 시장에서 승기를 잡았으며
P40 역시 하이 앤드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5G 휴대폰에서 화웨이의 하이실리콘 반도체는 중국 최대의 5G AP였으며 54.8%의 점유율을 자랑했다.
20년 2분기 중국 5G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4,300만대 이상이 출하되었으며 평균 가격은 500달러 이하이다.
2018년 3분기 최초의 5G 스마트폰이 출하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6,700만대에 달한다.
IDC에 따르면 2천 RMB 이하의 5G 휴대폰이 주목을 받았으나 아직 대세는 되지 못하였으며
5G AP의 가격 하락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기린 AP의 점유율은 미국 제재에 따라 향후 어려워 질 것이며
금년 가을에 발매될 Mate 40은 최후로 기린 9000을 탑재한 후 절판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2단계 제재에 따라 화웨이 AP 생산은 5월 15일 이전에 받은 수주량에 대해서만 TSMC가 대응하며
9월 15일가지만 생산 예정으로 금년 화웨이의 기린 고급형 AP는 절판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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