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TV 사업에 본격 진출

화웨이의 1+8+N 전략은  TV를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만든다.

 

• TV 시장의 신참으로 화웨이는 TV 비지니스에 중요한 목표가 있으며 3년내에 글로벌 3배 TV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화웨이는 1+8+N 전략(1은 스마트폰, 8은 PC, 테블릿, TV, 스피커, 안경, 손목시계, 차량, 이어폰등

       설비, N은 종류를 의미한다.)

       그 중 TV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8K+5G TV제품의 생태계 계획 실현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9년 8월 TV 사업을 발표하였고, 55/65인치 스마트 TV Honor를 발표했으며 눈길을 끄는 것은

       팝업식 카메라와 자체 OS인 하모니이다. 그러나 2019년 출하량은 30만대 이하이다.

 

• 화웨이는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상응하는 조정을 한다. 최근 618 대할인 기간에서 적극적인 가격할인 정책으로 놀라운 판매량을 보였고, 이는 화웨이 가격 정책이 적극적일 것이며 20년 목표 달성에 활용 될 것임을 보여준다.

 

• 화웨이의 목표는 20년 LED TV의 출하량을 150만대까지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라인업과 서플라이 체인을 다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 화웨이는 IT 및 통신 설비(5G)에서 뛰어난 선도력을 지니고있다. 샤오미와 마찬가지로 모바일의 소비자 기반을 가지고있으며 비교적 높은 브랜드 가치를 통해 TV시장에서도 통할 것인지가 키 포인트이다.

 

• HONOR(화웨이의 자회사)의 비젼은 가격 경쟁력있는 스마트 TV뿐 아니라 스마트 TV의 혁신적인 인터넷 TV가 되는 것이다. HONOR는 순리적으로 신규 시장에 진입하였고 낙관적으로 보인다. HONOR 스마트 TV는 완전한 IT 센터가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센터까지 되는 것이다. 화웨이는 20년 5G 스마트 TV 1위를 목표로 한다.

화웨이의 목표는 최대한 빨리 1천만대의 TV 판매를 달성하는 것이다.

 

• 화웨이는 20년 4월 최초의 OLED TV 제품을 발표했다. OEM은 창홍이며, 3월말까지 소량의 TV만 출하되었다. 대부분의 출하는 20년 하반기이며 20년 출하 목표는 7~8만대이다.

 

• 화웨이의 목표는 최대한 빨리 1천만대의 TV를 판매하는 것이다.

 

• 화웨이는 21년 해외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모바일에 이어 성공적인 런팅을 하고자 한다. 다만 관건은 자체 OS로서 넷플릭스 등 엔터테인먼트 매체의 컨텐츠 공급 업체가 판권을 부여할 지는 부정확하다.

 

그림 2와 표 1은 Omdia가 화웨이 TV 출하 목표와 야심을 보여준다.

화웨이는 샤오미와는 달리 브랜드 가치의 우수함을 기반으로 고가와 합리적인 이윤으로 접근한다.

샤오미는 저가로 TV 출하량을 밀어붙이는 반면에 이를 통해 샤오미의 AioT 생태계에 소비자들을 편입시켜

샤오미가 글로버 최대 소비자 IoT 플렛폼이 되도록 하였다.

 

OPPO,Realme, OnePlus의 TV 비지니스 계획

 

• OPPO그룹은 자체 브랜드인 OPPO외에도 자회사 브랜드인 OnePlus와Realme를 보유하고있다. 휴대폰 외에도 TV로 비지니스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

 

• OnePlus는 2019년 인도에서 55인치 TV를 출시했고 TV 하이엔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에서 성공한후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려 했으나 어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 Realme는 20년 5월 인도시장에서 32/43인치 TV를 발표했으며 저가형 중심이다. 55인치는 인도에서 하이엔드 프리미엄급으로 보이며 역시 창홍에서 구매한다.

 

• OPPO는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TV 비지니스를 계획하고 있으나 명확한 방향이 없다. 또한 OPPO는 경쟁사와 차별화를 하고자 한다.

2020-2021년 OPPO그룹 LED TV 출하량과 비지니스 전망

 

• OnePlus와 Realme는 모두 인도시장에 집중하고있다. 21년 출하량은 백만대 이상이며 대부분 인도시장 매출일 것이다.

 

• 이는 적극적인 목표로서 인도이외에도 인도네시아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 브랜드들의 인도 TV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