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6. 06:56ㆍ중국 휴대폰
샤오미는 스마트폰 업체에서 IOT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있습니다.
다음은 샤오미 TV에 대한 Omdia의 분석 보고서입니다.
사이즈와 지역에 따라 샤오미는 2020년 액정 TV출하량과 업무 계획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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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래로 샤오미의 출하량은 성장했고, 중국 전통 TV 브랜드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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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년동안 샤오미의 성적은 업계의 관심을 불러왔고 2019년 샤오미는 1300만대의 출하량을 실현하였다.
- 또한 2019년 5대 브랜드에 등극하였을 뿐 아니라 인도시장에서도 삼성과 LG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여 LG를 제치고 인도 2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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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인도 1위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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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출하증가는 과거 2년간 32인치, 40인치 등 소형 제품의 출하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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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9년 경쟁력있는 패널 공급과 저가로 인해 대형 인치의 점유율을 점차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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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샤오미는 55인치 이상의 대형 TV 출하도 상승하였으며 특히 65인치 이상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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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치에는 MTC, innolux에서 패널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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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자유자재로 패널 서플라이 체인을 고도화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모바일쪽 기반을 통해서 확대한 것이며 20년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OEM/ ODM 업체와 전략적인 제휴가 필요하다.
- 이러한 OEM 공급업체는 8개 이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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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은 샤오미의 가장 중요한 ODM 중 하나이며 특히 해외 출하, 인도에서는 고율의 수입 관세를 회피하기 위하여 TCL은 CKD로 Dixon에 공급하여 최종 조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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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TCL과 CSOT는 인도 현지에서 TV모듈의 조립 생산 라인을 만들어 효율을 높일 것으로 보였으나 이 계획은 19년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연기되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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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샤오미는 확대된 시장 점유율을 가질 것을 예상하나 코로나 19는 전망치를 1600만대에서 1500만대로 조정토록 하였다. 다만 확장세는 지속적이며 20년 4분기 북미 TV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관심가져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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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7월, 패널 부족사태는 20년 TV 출하량을 1500만대에서 1400만대로 재조정하였다.
2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샤오미는 경쟁력과 전략적인 역량을 지닌 OEM/ ODM 업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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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i는 2019년 3분기부터 TV 판촉을 시작하였고 40인치와 70인치 2가지 모델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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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20년 TV 사이즈별로 판매 조정하여 65인치와 75인치에 집중하고 서유럽과 인도에서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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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20년 9월 중국에서 82인치 8K LED TV를 판촉할 것이며 패널 업체는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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