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모듈 업계 분석- 듀얼과 트리플 카메라 점유율이 늘고있다!

2019. 9. 30. 12:41중국 휴대폰

듀얼 전면 카메라 점유율은 64%에 달한다.

 

스마트폰은 계속되는 혁신속에서 2018년 전체 중국 휴대폰에서 후면 듀얼의 비율은 64%에 달하며

95%의 휴대폰이 후면 화소가 12M이상이다.

2019년 휴대폰은 트리플 카메라가 주류이며 쿼드 및 펜타 카메라 모듈이 점진적으로 나오고있다.

 

중국 카메라 모듈수별 점유율 분석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수는 41.5억대로 휴대폰 1대당 평균 탑재 카메라 모듈은 2.84대이다.

2019년 삼성 A9S가 최초의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이래로 금년 휴대폰당 평균 카메라 모듈 수는 3대를 돌파하였고

트리플 카메라 시장의 점유율은 맹렬하게 상승하고있다.

휴대폰 카메라 수가 늘어날 수록 점진적으로 광각, Tele, Micro, Outfocus 등 3D 이미지의 품질이 높아지며

이에 따른 솔루션 시장도 점진적으로 성장하고있다.

 

2014~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탑재 카메라 모듈수 변화

48M시대가 도래했으며 64M의 시대도 온다.

정리해보면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의 4개 회사의 33개 주요 기종에서 보듯이

후면은 2개 이상이며, 4개 기종은 TOF까지도 탑재했다.

화소에서 보면 48M가 가장 눈에 띄며, 64M도 여러 회사들이 이미 Test 중이다.

8월 29일 Redmi Note 8 Pro는 삼성의 64M 이미지 센서인 GW1을 채용하여 

최초의 64M 센서를 사용한 휴대폰이 되었다.

 

CIS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

CIS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 가격의 52%를 차지하는 최고의 부품이다.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원가 구성 

대만의 Yuanta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소니가 CIS 시장에서 49.9%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삼성이 19.6%로 2위, 옴니비젼이 10.3%로 3위에 올랐다.

 

CIS 업체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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